반응형 티스토리챌린지16 십자가, 진짜 복음을 구별하는 잣대 기준 과연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과연 나는 "십자가"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 십자가는 복음이며 복음은 바로 믿음이며 나의 신앙이고 본질인데 과연 나는 십자가 복음에 대한 정확한 잣대를 가지고 있을까?노희송 목사님의 "빈배"의 내용에서 찾아본다.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의 기적, 치유, 가르침에 매료되어 몰려왔습니다. 문제는 그를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는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무리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들은 세례 요한, 엘리야, 그리고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막 8:28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기적을 베푸는 것 이상은 별관심이 없었을 것입니다. 고(故) 후안 카를.. 2024. 11. 27. 거룩한 돌파구를 내려면 -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님 2024년 저희 교회 주제 표어는 "거룩한 돌파구"입니다. 한 해를 여는 송구영신 예배에서 저는 여리고성 사건을 가지고 "거룩한 돌파구"의 비전을 설교했습니다. 돌파구는 절망적인 상황 속을 뚫고 나가는 탈출구입니다. 성경 속의 고성 사건입니다. 변변찮은 공성무기나 체계적 전투경험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대한 여리고성은 불가능한 장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가 걱정이 태산 같아서 홀로 정찰하고 있다가 하나님의 군대장관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기서 여호수아의 황복을 먼저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휘권을 온전히 하나님께 양도합니다. 그것이 리더의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여호수아는 자신이 다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감에서 자유하여 평안과 담대함을 갖게 되었습.. 2024. 11. 24. 고난을 믿음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선한 영향력입니다.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바울은 자신이 투옥된 일로 말미암아 오히려 "형제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감옥에서도 시위대 병사들에게 전도하고, 방문 오는 성도들을 격려하며, 각지에 목회서신을 보내는 바울의 모습을 보며 성도들이 오히려 새 힘을 얻는 것입니다. 이렇듯, 고난 속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이 고난을 돌파하는 가는 우리를 지켜보는 성도들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이 잘 나가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는 게 아니라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믿음으로 잘 극복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교자 중의 하나로 "황금의 혀"라고 불렸던 초대교회의 교부 존 크리소스톰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는 기독교.. 2024. 11. 22. 에베소서 2장 8절 ~ 10절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 : 구원 세상을 살면서 내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귀하고 큰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내 평생에 기억에 남고 언제나 그것만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흥분되며, 열심을 낼 수 있었던 그것! 내가 잘해서도 아니고 내가 못해서도 아닌 그것! 구원에 대한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 10절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절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인생 중에 매우 중요하고 귀중한 무엇인가를.. 2024. 11. 2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